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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테크 의 대해 알아보자.

알쓸신잡 수수 2022. 10. 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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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시대에 재테크가 유행을 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재테크 중 떠오르는 재테크에는 식테크가 있다. 식물과 재테크의 합성어를 말한다. 오늘은 식테크의 의미가 무엇인지 왜 식물을 이용한 재테크가 유명해졌는지 식테크에 있어 거래방법과 수익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식테크 의 의미

몬스테라 식테크 입문식물
식테크 입문자를 위한 몬스테라

 

식물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식물을 잘 키우고 번식시킨 뒤 되팔아 수익을 얻는 행위를 말한다. 또한 같이 파생되는 언어로 식물을 기르는 사람을 식집사라고 하며 식테크를 위해 식물 또는 키우는 식물을 반려식물이라고 말한다. 식물에 대한 인기가 늘어나자 자연스럽게 수요와 공금 시장이 형성되었고 이를 통한 매매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잘만 키우면 큰 수익을 누릴 수 있어 초보자 식집사들도 많이 유입되기도 한다. 사실상 식테크는 일반적인 식물을 키우는 것보다 희귀 식물을 키우는 것을 의미한다.

식테크와 세금혜택

식테크가 더 사랑받게 된 계기는 세금의 혜택이 있다. 작물재배업은 1차 산업이라 판매 방법에 따라 소득세가 10억까지 비과세가 된다. 하지만 만약 판매를 할 때 별도의 매장을 갖고 있다면 판매업으로 분류 되기 때문에 세금 혜택을 못 받게 된다. 즉 온라인을 통한 직접 판매에서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식테크 희귀 식물과 거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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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식테크

 

희귀 식물은 저절로 즉 스스로 변이가 되어서 희귀하다고 하며 해당 개체에서 번식하면 계속 희귀성이 유지된다. 이러한 식물은 직접 발품을 파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희귀 식물을 찾고 중고거래 사이트나 개인 간 거래가 많다.

식테크 수익화 방법

식물 거래의 특성상, 유명세와 노하우를 많이 가지고 있는 판매자라면 구매자들이 1.5배 가격을 주고서라도 사고 싶어 한다. 식물은 무작정 팔면 되는 것 이 아니라 식물에 문제가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대처법을 물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식테크에선 판매자의 신뢰와 전문성이 강조되는 시장이기에 먼저 많이 알아야 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보통 식물모종을 구매하고 키우고 번식시킨뒤 되팔기 순으로 수익화가 진행이 된다. 또한 가장 일반적으로 오픈마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플랫폼을 활용한다.

식테크 추천 식물

알로카시아, 몬스테라, 필로덴드론, 안스리운, 호야, 싱고니움, 식테크 식물
식테크 식물 알로카시아

 

식물별로 키우는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시작하기 좋은 식물들이 있다. 첫번째 몬스테라 알보이다. 해당 식물은 식테크 입문 식물로 꾸준히 거래량이 있고 입 1장당 30만 원~50만 원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기에 환매도 쉽다. 그리고 두 번째로 다육식물이다. 꽃시장에서 1~2천 원에 판매되지만 잘 키우면 개당 2만 원 이상으로 판매가 가능하며 뒤에 금자가 들어간 다육식물은 유전적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색깔이 금빛을 띄우며 희귀하고 인기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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