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강아지 가을 산책 시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알쓸신잡 수수 2022. 11. 13. 12:33
반응형

반려동물 가을 산책 시 조심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 가을 산책 유의점
강아지 가을산책시 유의해야 할점

 

가을철 날씨도 선선해지고 반려동물 산책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하지만 이러한 가을 철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이거나 위험한 요소들이 몇 가지 있다. 오늘은 이러한 위험 요소들에 대해 그리고 유의해야 하는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길가에 피어있는 국화꽃을 조심해야 한다.

강아지, 반려견 가을 산책시 유의해야 할 점 국화꽃을 조심해야 한다.
반려견 가을철 유의사항, 국화꽃

 

국화의 독성은 강아지에게 위험하다. 강아지와 접촉하면 가벼운 피부염, 먹으면 구토, 설사, 과도한 침, 운동 실조를 초래할 수 있다. 사람들이 보기엔 예쁘지만 반려견에게는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멀리 떨어져 걷는 것은 추천한다.

은행나무 열매를 조심해야 한다.

곧 있으면 은행나무의 열매들이 떨어지는 시기가 온다. 은행 열매는 강아지에게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 수 있다. 특히 체구가 작은 소형견 강아지들은 한 두 알 만으로도 호흡곤란, 경련 같은 중동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강아지들은 은행 냄새를 좋은 냄새로 착각할 수 있으니 은행나무 열매가 떨어지는 시기에는 늘 주변을 살피고 반려견이 무언갈 물지 않는지 조심해야 한다.

가을 강아지 산책시 진드기를 조심하자.

산책 후엔 강아지의 털을 빗어주며 진드기가 붙어있지 않은지 확인이 필요하다. 진드기가 붙었다면 강제로 때지 말고 빠르게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제거하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살인진드기라 불리는 참진드기에 물리면 바베시아병에 걸려 크게 위험해질 수 있으니 가을 시기에는 프론트라인이나 브라벡토 같은 외부기생층약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가을 산책시 무화과 나무를 피하는 것이 좋다.

무화과 열매는 휘신, 솔라렌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강아지에게 두 가지 성분은 소화장애, 피부염 등 다댱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심할 경우 과민성 쇼크로 일어날 수 있다고 하니 무화과 열매의 급여를 하면 않되며 산책시 무화과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를 먹지 못하게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뱀 출몰 지역을 피하자.

뱀 교사 대처법, 강아지 뱀 물림
가을 산책 시 뱀 출몰지역 유의 및 대처법

 

가을철이 되면 월동준비를 하는 뱀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며 독도 가장 강한 시기이다. 반려동물 산책을 위해 주로 공원을 이용하는 보화자들이 많은데 뱀 조심 표지판이 있다면 되도록 회피하는 것이 좋다. 뱀출물 지역을 피하는게 어려울 것 같으며 강아지를 길 중앙 쪽으로 걷게하거나, 수풀 쪽에 가지 않도록 특히 조심해야 한다. 만약 뱀교상 사고를 당했다면 그자리에 바로 벗어나야 하며 환부를 붕대로 감고 반려동물의 혈액순환을 더디게 하기 위해 움직임음 최소로 해주어야 한다.

반응형